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역 선정 (캔모어 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갈 때, 어느 지역이 좋을까? 나는 캐나다 워홀 가기 전, 누구나 그렇듯, 어느 지역으로 갈 지 고민했다.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꽂힌 ‘캔모어’ 사진 몇 장으로 단순히 캔모어를 가야될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정해버렸다. 고민은 꽤 오래했지만 결정은 1분이면 끝나더라. 그만큼 나의 일순위는 ‘자연’, ‘힐링’이였던 것 같다. 나의 워홀 1년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캔모어로 갈 것 같다.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캐나다이기에 다른 지역으로 갔어도 물론 좋았겠지만, 캔모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골 시골스런 라이프가 꽤나 잘 맞았다. 그렇기 때문에 캔모어에 관해서 몇가지 생각나는 점과 좋았던 이유 그리고 몇 안되는 아쉬운 점을 열거해보겠다 :-) Q..
유목민 라이프도 괜찮았어
2020. 11. 3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