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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내가 좋아한 캔모어

    2020.12.04 by 서샘물

  •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역 선정 (캔모어 편)

    2020.11.30 by 서샘물

4. 내가 좋아한 캔모어

나는 캐나다 캔모어를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한다. 자연에서 사는 기분이 도시에서 사는 것만큼 짜릿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캔모어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촌동네였다. 지금은 이것저것 많이도 생겼다고 하던데, 사년 전 워홀 신생아 출사표를 던질 때만 해도, 나름 야심차게 정착지로 정한 캔모어 버스터미널에 내린 순간 뭔가 잘못됐지 싶었다.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왔다. 웅장한 산에 둘러싸인 이곳의 아름다움이 이제 정말 혼자라는 외로움에 묻혀버려서 였을까. 산이 주는 고립감이 생각보다 커서 였을까. 물 하나 사러 편의점에 가기 위해 9월 진눈깨비를 뚫고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야 하는 수고가 썩 달갑지 않았던걸까. 9월에 눈바람을 맞아야 한다는 사실도 적잖은 충격이였다. 나는 자신이 없었다..

유목민 라이프도 괜찮았어 2020. 12. 4. 21:51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역 선정 (캔모어 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갈 때, 어느 지역이 좋을까? 나는 캐나다 워홀 가기 전, 누구나 그렇듯, 어느 지역으로 갈 지 고민했다.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꽂힌 ‘캔모어’ 사진 몇 장으로 단순히 캔모어를 가야될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정해버렸다. 고민은 꽤 오래했지만 결정은 1분이면 끝나더라. 그만큼 나의 일순위는 ‘자연’, ‘힐링’이였던 것 같다. 나의 워홀 1년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캔모어로 갈 것 같다.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캐나다이기에 다른 지역으로 갔어도 물론 좋았겠지만, 캔모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골 시골스런 라이프가 꽤나 잘 맞았다. 그렇기 때문에 캔모어에 관해서 몇가지 생각나는 점과 좋았던 이유 그리고 몇 안되는 아쉬운 점을 열거해보겠다 :-) Q..

유목민 라이프도 괜찮았어 2020. 11.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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