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카페 : 남이면 카페 ‘석실리’
청주 외곽에 있는 카페 '석실리'를 다녀왔어요! 조금 조용한 카페에 가고 싶어서 찾아낸 카페. 외곽이긴 하지만 가경터미널에서 차로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꽤 가까운 곳에 있어요ㅎㅎㅎㅎ 이렇게 가까운 곳에 전원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ㅠㅠㅠ 넘 좋네요. 여기는 빵을 직접 구워먹는 곳으로 유명하죠. 저희는 밥을 많이 먹은 상태라 간단히 아메리카노를 먹자해서 왔어요. 모던하면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시골길에 이런 카페가 있으니까 눈에 확 튀더라고요. 마을 회관 st 뷰. 이런 전원적인 느낌 너무 좋아요. 제주도 온 것 같기도하고 ㅠㅠㅠㅠㅠ! 마주보며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한곳을 보며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다양해요.! 밖에 보며 앉을 수 있는 곳은 둘이 가서 빵 구워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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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18:56